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자분에 대한 꿈은 자주 꿉니다
그 여자분이 퇴사를 하고 제가 연락을 했지만 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
제가 최근에 수개월동안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나타나서 손잡는 꿈을 자주 꾸네요
꿈에서 저한테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울면서 제 손을 잡고 놓지 않더라구요 저는 손을 놓으려고하구요.
이와 비슷한 꿈을 여러번 꾸었습니다

제가 연락을 끊고 나서요.
그리고 어딘가를 헤매고 다니는데 누군가가 저를 이 친구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더라구요 이때로 손을 잡았는데 저는 그 손을 놓으려고하구요
그 여자분은 제가 손을 놓으려고하니까 놀라더라구요

이 친구랑은 성격이 저랑 반대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입니다
여러가지로..

그리고요
술주자는..
꿈에서 술주자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가 정유년이라서 유자가 비슷해서 혹시 올해를 의미하나 생각이 들어서 문의한 것입니다.
꿈에서도 어느 할아버님이 호탕하게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술주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여자집안이 점잖은 집안이구요
그 친구도 술도 그렇게 많이 마시지 못하구요
나중에 술을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술과 관련된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선생님도 정유년이라 생각하시니..저도 혹시나 했는데 비슷한 생각이여서 기쁘네요

여러가지로 답답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