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사이트에 글쓰기가 제한되어 있어 기다리다 여기에 그 올림을 이해해 주세요.
작년 12월 28일 남편이 서둘러 저세상으로 가고 절에서 49재를 마친후 2번에 걸쳐 천도재를 올린후 도통상담후 강원장님의 권유에 따라 천도용품은 따로 마련하지 않고 작년에 38분의 조상천도재 올리고 쓰다남은 향물만 올리고 경문을 읽어드리며 기도 올린지 35일째 되는날인 어제 아침 (아침 7시~8시) 기도를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 잠깐 잠이 들었는데 제가 버스를 탔는데 차가 막 출발할려는 순간 반대편 차를 타서 운전 기사아저씨께 잘못 탄것 같으니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빨리 내려서 건너가서 같은 차를 타라고해서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중요한 책이 들어있는 가방(핸드백은 오른쪽 어깨에 매고 있었음) 한개를 차에 두고 내려서 발을 동동구르며 안타까워 하다가 잠이 깼어요.
작년엔 천도 기도 올리려고 맘 먹은날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께서 금목걸이를 주시며 잘 간직하라는 꿈도 꾸고, 기도 3일째 되던날도 꿈을 꿨는데 이번엔 아무런 현몽도 없다가 끝날무렵인 어제 꾼 이꿈이 천도기도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아니면 상관 없이 그냥 꾼 꿈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 끝난후엔 소각할 기도용품은 따로 없으니 남편이 사용했던
목줄 잘라논것만 소각하면 되는지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