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내용의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사람이 몇명 지나가는 어두운동굴을 날아서 빠른속도로 지나갔는데

동굴을 빠져나와서 제모습을 보니 제가 옷을 다 벗고있는 채로 사람들 사이로 날아다니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높게 날지도 않고 사람들 머리 위로 날아다녔는 사람들이 많은

공원같은 곳을 날아다녔습니다.

더구나 너무 민망한건 다리까지 벌리고 날아다녀서 사람들이 제 가슴과

아래부분까지 다 보았다는것입니다.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꿈을 그전에도 몇번꾼적있지만

너무 민망스런 내용이라 문의드리지못하였는데

정당하게 살아온 저라서 이런 꿈을 꾼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아서

화가 날정도라서 이번에는 문의드리게되었습니다.

절을 천번하는건 이유도 모르고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서 독한 정신과약을 먹어 심신이 쇠약해져서 도저히 절을 한번도 못하는 체력이되어서 못하게되었고

새벽기도는 오늘이 18일째입니다.

나중에 아버지에게 왜 입원시켰냐고 물었더니 제가 대들고 상태가 나빴다고말했지만 저는 납득이 안갈뿐입니다.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