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거주하는 집은 아닌것 같고 낯선집도 아닌것 같고 방에 엄마와 둘이 앉아있다
제가 뭘 한다고 부엌쪽으로 나갔는데..왼쪽엔 가스렌지 가운데는 싱크대 우측엔 변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행동한 순서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제가 가스불은 키지도 않았는데 가스에 갑자기 불이 좀 붙어 씽크대에서 물을 틀어 물을 뿌려 끄려고했는데..잘 안되어 걸렌지 뭔지로 다시 끄려니까 불이 또 붙어 변기에 버리고 보니 .뽀글뽀글 용암처럼 변기서도 불이 올라올것처럼해서 너무겁이나 씽크대서 물로 다시 가스불을 끄려고 하니 가스렌지에 첨엔 작게 그리고 가스벨브위까지 아주큰불은 아니지만 첨엔작게 점점 불길이 좀씩 높아지며
계속 불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씽크대 배수구에서도 뽀글뽀글 용암처럼 금방이라도 화산처럼 뭔가 터질것 같고
겁이 어찌나 났던지 불이붙은 가스렌지에 더구나 가스밸브가 터질까봐 방에 있는 엄마를 엄마엄마엄마하고 소리쳐 부르다 깼습니다.

현재 처한일이 집을 팔고 이사를 가려고 하는 걱정으로 집이 언제팔리나 하는 고민을 안고 있는데요...

무슨꿈인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