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상황은 외국에서 10년정도 있다가 올해 3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한국에서 새로 시작할 일도 정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여러가지로 좀 불안한것도 있고 나이도 있으니 맘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꿈내용은 담과 같습니다.
5년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친가쪽 삼촌 한분과 저 세명이서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가고 있어요.
꿈에서 외할머니를 모셔다드리는 느낌이었어요.
할머니가 손에 지폐뭉치를 가지고 있다가 삼촌에게 2만원,나머지는 다 저를 주시면서 얼른 가방에 넣어라 하셨어요.
제가 가방에 돈을 넣고 외할머니를 보니 머리카락도 새카맣고 젊어진 모습으로 저를 보시며 웃으셨어요.
외할머니를 꿈에서 뵌건 처음이네요.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