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답답하게 지나도 있는 데, 지금 막 생시같은 꿈을 꿉니다.
집 나간 집사람, 오바마 대통령, 저 그리고 다른 여자 한명이 어마 어마하게
큰 수영장에서 같이 수영을 하다가,
오바마 대통령과 나란ㅇ. 걸으면서 제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영어로 부탁을 합디다.
내가 미국의 선장 면허를 가졌으니 한국 위기에 전쟁 보급선에 가면 한국말아 되니
도움이 안 되겠먀? 하고 부탁을 합디다.

곶감 빼먹듯이 돈을 빼 쓰면서 이러다가 사업 자금이 모자라게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을 가나? 여기 집을 사나? 요즘 부자가 많이 생긴 다는 동유럽 나라에 가야돈이 되나?
마음에 종을 못 잡고 있습니다.
양력 1949년 4월 47일 ㅔ7시 경 아침 먹기 전에 부산 동래에서 출생한 남자입니다.
앞을 좀 비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멕시코에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