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에 꿈을 꾼것 같아요..

제가 동창모임에 나갔다가..친구들이 더 놀자고 하길래

나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어요...막무가내로 나를 끌고

학교 운동장에 돗자리를 깔고 여러명이 웃으면서 게임을 했어요..

그 사이에 저는 그냥 나와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보니 애아빠는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에 남동생하고 돌아가신 엄마랑 아침을

먹을려고 식당에 앉아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데...

애아빠가 들어오더니..갑자기 돈 2천만원을 달라고

하는거예요..어이가 없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2천만원만 달라고...

이유를 말하면 준다고 했더니...손을 올려서 때릴려고 하네요...

짜증도 많이내고...



토요일 새벽에 꾼꿈입니다...

저의 집에 제가 아는 언니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애아빠가 거실로 나가더니...아무도 없던 거실에

애아빠 여자동창들이 여럿이 있었어요...거기에 여자동창 엄마도

있었어요...그리고 자고 간다고..이불도 피고 있었네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제가 여자동창들 한테..

여기가 어딘데 자고 가냐고..나가라고..양심도 없다고

모두 내몰았어요...

그리고 짜증이 밀려왔어요...같이 있던 언니들이 잘했다고..

너네 신랑은 양심이라고는 전혀없는 인간이라고...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