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들어서 꾼 꿈인데 선명한 장면이 기억나 여쭤봅니다.
제사상을 차렸는데 상 모퉁이쪽에 황금색보따리에 쌓인 상자가 있었는데 열어보니 오래동안 입으셨던 것 같은 할아버지 미색과 옅은 하늘색 같은 한복이 한벌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다 또 며칠 전 신랑과 함께 시댁 산소있는 곳에 무덤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봉분을 높게 만들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잔듸가 뒤덮을거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우리 부부중 한사람 것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저는 화장을 싫어하니까 무덤을 만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은 신랑이 일이 없어 힘들어하고 저도 될듯될듯한 일이 안되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