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꾼꿈입니다 집인지 어딘지 제가있던곳 뿐만 아니라 밖에나가보니 바닥에 온통 노란빛깔의 실벌레들이 땅바닥에 물이 있던것같은데 온바닥이 징그러울정도로 기어다니고 제옷위로도 기어올라오는 소름끼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발로밟아 죽일려고 마구짓밟으면 벌레들이 길게 합체가된것처럼 뭉쳐져서 굵게엄청긴지렁이 모양처럼 변하는것같았습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꿈이었답니다
지금 신랑(73.2.15.시는 정확하지않음 태어나고 통금이울렸다고합니다)이 몇년째 파산을 생각할정도로 일이 안풀리다 최근 투자자가나타나 통신사업을 시작할려고 최종결정통보만 기다리던중 제가 이런꿈을 꾸게된겁니다 제가 몸도 많이지쳐있고 투자건해결이 잘되면 20년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가게도 생각하는상황이었는데 도대체 무슨꿈인가요? 괜히 투자건이 물건너가는건지 저에게 신변의 변화가 생기는꿈인지 맘이 뒤숭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