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남자아이(아마도 조카의 어린아이때 같습니다.)와 함께 잔디가 펼쳐진 넓은 대지에서 같이 있을때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는데 천둥, 번개가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는데 중간에 절간에 들려서 그 절간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2층 올라서 그곳 주인이 대접하는 국수를 먹는데, 저는 한 두 수저만 들고 나머지는 그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날씨 상황을 보려고 2층 끝에 창가에 쳐진 커튼을 걷어내고 바라보니 계속해서 안좋은 날씨의 그 먹구름이 이쪽으로 몰려와서 그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리나케 내려오는 주인과 그 아이가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간신히 그 폭풍의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