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서 막내이모부와 막내이모 그리고 다른 형제는 누가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질않지만 다함께 승용차를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운전은 막내이모부께서 하셨던듯합니다

차를타고 가는도중 주유소에 들리려고 했지만 보고도 경황이 없어서 놓치게되었고 계속해서 가다보니 앞에 한 차량이 마주오며 달리는 걸 봤는데 얼마못가 비탈길내리막을 만나 차가 내려가는데 �汰� 강이나 냇가와같은 웅덩이였습니다

차를 돌려 올려가려고 했으나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측면으로 기울어 결국 승용차는 물에 빠졌고요

저희 일행은 나와서 국수를 해먹기 시작했는데 그냥 지저분한 냇가물에 국수를 그대로 건지어 야채도 넣고 비비려던 차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꿈은 무엇을 의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