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는 상여를 집에 들이지 말자 하셨고 저는 들이자 해서 엄청 크고 화사한 상여가 집 마당에 도착했습니다.
집을 보니 오래된 주택바로 옆에 새로 지은 듯 한옥으로 멋지고 큰 집이 보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저는 공무원이고 아들이 2명있는데 한애는 현재 대학생으로 타지에 있으며, 둘째는 고3 수능을 치뤘구요. 몇개월 전 친정어미니께서 다치셔서 요양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꿈을 꾸고 새벽에 깨어 나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되어 불안하고 안좋은 일이 닥칠까 매우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