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780319 음력 택배 반품 자다가 아파트 집같은 곳에서 문을 열어주는데
제가 문열지 말라고 소리소리를 지르는데요 열어줬어요
우리 건물 다른 층에 사는 세입자같은 여자 둘이 들어와서
집을 휙 둘러보는데 저는 막 나가라고 소리치고 때려도
빗맞거나 안 아프게 맞고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현실에서 결혼해서 애둘 있는 동생은 꿈에선
미혼인 상태로 자다깨서 멍하게 가만히 있고.
그러다가 한 명이 안 방으로 들어가더니 다른 집 열쇠를
막 찾는거예요 저희가 건물주라 모든 집 열쇠를 가지고 있거든요
소리지르고 계속 나가라고 난리쳐도 소용없고
사진이나 동영살 찍으려고 해고 자꾸 손에서 카메라
작동도 잘 안 되어서 답답해하다가 깼어요
무슨 꿈일까요

현실은 오늘 세입자 나가면서 계약금 입금해줬고
주식 폭락해서 부모님 싸우셔서 어머님 집 안들어오고
사우나에서 주무심. 동생은 별일없고요
저는 수술 미루기로했고 미래 불안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