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제 상황을 암시할거 같아 해몽을 부탁드려요.
현재는 경제적으로 아주 쪼들리고 있답니다.
3재를 보냈는데도 그보다 더 경제적으로 힘들며 부동산도 내놓은 상태인데 매매도 안되네요.

꿈은.. 제가 자동차를 타고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
운행 중 차에 이상이 있는걸 눈치 챘는데 그래도 운행에는 차질이 없어서 한참을 잘 달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주행 중 차가 속도가 거의 줄어서 도로변 갓길(인도변)에 잘 주차를 하였어요. 그런데 경찰이 와서 차를 빼라고 하네요.. 주차지역이 아니니.. 그런데 차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경찰에게 차가 고장나서 세운거니 양해해달라고 하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사고처리 방법과 보험회사 전화번호를 알아보다 깼습니다.

대충 저의 몇년동안의 경제 상황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앞으로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