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먼저 예전에 약간의 관심이있었던 그룹 엠블랙중 지오가 꿈에 나왔습니다.

엠블랙 공연을 보았는데 3명의 멤버가 사람들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하였습니다.

무대가 아니라 길가에서 노래를했기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다끝나고 지오가 비닐봉지를 저에게 주었는데 그안에 물이 든 물병이들어있었습니다.

노래를 끝나고 그앞에 건물이있는곳으로 갔고

저도 엠블랙이 간곳에 건물에 갔습니다.

그 건물안에 공연하는 연예인들이 대기하고있었는데 엠블랙어딨냐고 물으니,

어느 여자가 손가락을 가리키며 저 건물이 엠블랙 사무실이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건물로 갔더니 그 건물 앞에 엠블랙 미르가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엠블랙 지오는 어딨냐구 물으니 오후6시가되어서 공익근무하러 갔다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공익근무가 안끝났나?라고 생각하고 이층사무실로 올라가려는데

층계모양의 발판으로된 사다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저는 그 사다리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층으로 올라갔는데 발판을 밟고 발을 디디기도 힘들었고

사다리끝으로 올라가서 담장을 넘기도 무척어려웠습니다.

저는 사다리고리가 떨어져서 추락할까봐 걱정스런마음으로 간신히 2층

담을 넘어서 2층으로 올라갔더니 엠블랙 멤버인 승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다리 치우고 계단을 만들라고하였더니

양옆을 가리키면서 내려갈때는 저리로 내려가서 괜찮다고 하였는데

미끄럼틀이 놓여져있었습니다.그래서 내려갈때 재밌겠다라고 생각을하였고

여기가 어디냐고물었더니 3글자의 처음들어보는 단어를 얘기하는것이였습니다.

꿈에서 깨고나서 잊어버렸습니다.그래서 그곳이 어디있냐고했더니

바다를 메꿔서 육지로 만든곳이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둘러보니 주변은 집들로 빼곡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뒤로 갔는데 창고같은 담너머로 어떤 남자가 이곳은

일반인들이 들어오면 안되고 연예인들만 있어야하는곳이라고하였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그 담아래에 숨었는데 그 건물 마당에 있던 여러

사람들에게 들켜서 다가와서 저를 다 쳐다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도망가려고 쓰레기를 내려보내는 미끄럼틀을 타고 쓰레기봉지들과

함께 건물아래로 내려왔습니다.그곳은 시장터였습니다.

그길을 지나가는 어느 아줌마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대구 이고 나도 부산에서 대구로 온거라고 얘기하는것을 들으면서 길을가는 꿈을 꿨습니다.

지금은 엠블랙 지오에게 조금의 관심도 없고 짝사랑하는 남자만 좋아하는데 꿈이 컬러꿈에다가 선명한 꿈이라서 문의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꿈은

방안에서 옷을 벗고 있었고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창문이 열리면서 어떤 남자가 쳐다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5층인데 저건 분명히 귀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라졌는데 창문으로 가서 아래를 보니 검은 물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어느새 제방으로 들어왔습니다.얼굴을 보니

눈동자가 여러 검은방울모양으로 되어있어 귀신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죽여야겠다라고 생각하고는 책상위에 놓인 길고 끝이 뽀죽한 가위를 들고

다가가서 가슴을 세게 찔렀습니다.

그랬더니 그 귀신이 사라진꿈을 꾸었습니다.

이꿈은 안좋은꿈같은데 해몽이 궁금하여 문의드리게되었습니다.

해몽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