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꾼 꿈입니다...

꿈속에서 제가 원룸이 3개정도 되는 그런곳에 살고 있었어요...

방이 두개고 가운데는 거실....남편도 있고....

저녁이였는데...거실문을 열고 남자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는 저희집에서 자고 간다고...

어의가 없어서 가라고 하니 그냥 작은방에서 딩굴거리드라고요...

할수 없이 자고 가라고 했는데...거실문을 열고 이번에는

남자친구의 아들들이 들어와서는 아빠랑 같이 자고 간다고

합니다...꿈이지만 환장하겠드라고요...남자 아이들이라서

엄청 뛰고 정신이 없었어요...남편이 알까봐서 조용히 있다가

자고 가라고 하니까...알았다고 하더니 자드라고요...

그리고 새벽쯤인가.. 남편이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서

화장실 갔다가..작은방의 문을 열더니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저보고 머냐고 하네요...그리곤 남편이 저한테 손을

올리다가 꿈에서 깼어요...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놀랐는데...오늘 새벽에 꿈을 또 꾸었어요...



꿈속에서 제가 4인 쇼파 오른쪽 끝에 앉아 있었고...

남자사람친구라는 분에 가운데 있고..제가 전에 살던 슈퍼 할머니가

왼쪽 끝에 앉아 계셨어요...그런데 제가 친구한테..

다른 남자사람친구의 이야기를 했고...슈퍼 할머니가 이야기를

듣고 제가 아는 여자사람친구한테 제가 한 이야기를 했나봐요...

소문이 이상하게 난걸 듣고 제가 여자친구한테 무슨 소문이

났는지 말하라고 하니...망설이며 말을 안하길래...제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니까...말을 하더라구여...바람이 난것처럼...

어이가 없어서 제가 슈퍼 할머니를 찾아가서 이상한 소리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꿈에서 깼어요..

어제 저희집에 와서 잔 남자사람하고...오늘 슈퍼할머니가 말을 옮긴

남자사람이 동일인물인것 같아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