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연속 꿈을 꿨는데

하루는 꿈에 아기가 나왔어요
제가 아장아장 걷는 아기를 데리고 걷는데 아기가 다른 사람한테
민폐를 끼쳐서 훈육한다고 아기 손등을 때려줬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 아기가 제 아기라하는데 날짜를 생각해보면
제가 아기를 낳은지 2~3개월 밖에 안된걸 깨달고
이상해 하면서 깼어요
두 달 지난 아기가 돌 쟁이 만큼 큰다는게 이상한거죠..
실제로 아기도 없는 미혼이에요


그 다음날은 꿈에 엄마가 아픈데 골방에 있는거에요
내방으로 가자고해도 싫다하고
안방으로 가자하면 아빠한테 보여주시 싫다하고
그런 엄마가 안쓰럽고 속상해서
엄마 붙잡고 엄청 울었어요

의미가 있는 꿈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