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 꾼 꿈입니다.
제가 자다가 언뜻 눈을 떴는데 신랑이 안방을 나가는데 신랑보다 작은 여자가 팔짱을 끼고 나가는 것입니딘.
따라 나가보니 둘이서 거실에 누워있는 겁니다.
제가 화를 내니까 신랑은 일어나는데 여자는 여전히 옆으로 엎드려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신랑한테 누구냐고 고함을 지르니까 지난번 여름인가 겨울에 동네에 술 마시러 갔다가 만난 여자라고 했습니다. 화가나서 고함을 지르며 여자를 깨우는데 꼼짝도 않는 것이었습니다.신랑이 그냥두라고 하는데도 계속 깨우다 못 깨운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또 정확히 기억안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디를 다녀오는데 신랑이 안방에서 여자랑 나요는 것입니다.
누구냐고 하니까 안가르체줘요.
마루끝에서 한참 아래 주차장을 내려다보니 그 여자가 차를 타고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카메라로 그 여자를 찍으려고 하니까 신랑이 말려요.
겨울 가는 모습을 찍었는데 선명하게 얼굴은 잡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신랑한테 다그치니까 거래처 일신 직원이래요.
왜 직원이랑 얀방에서 나오냐고 그러니까 말을 잘 안해줘요.
그러면서 꿈은 더 연결되었늣데 기억에 없어요.


현재는 부동산사무실에 하루근무하고 또하루는 역세권 상가오피스텔 분양 사무실에 나가고 있어요. 근데 일은 안되고 몸은 엄청 피곤해서 쓰러질 정도에요.

신랑은 사천 함안 해운대쪽 일이 동시에 터져서 인력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네요.
전 항상 힘들게 하던 해운대일을 하는 게 나을까 걱정되고요.
그리고 오늘 신랑은 골프나가고요.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