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안좋은 꿈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일정인지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정엄마가 임시적으로 어떤숙소에 일정기간 머물게 되었습니다
1층에는 엄마가 쓰시고 다른 층과 공간에도 여럿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잠시 머물기에 짐은 거의 없으셨고
2층에 엄마가 아는 어떤 젊은 여자가 들어가는데 보더니
엄마가 저에게 그여자에 대해 살짝 이야기합니다
저여자가 자기에게 작은 돈은 여러번 작게 작게 여러번 빌리더니 아직도 안갚고 남았다구요
저는 갑자기 화가 나면서 내가 엄마대신 가서 말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잠시 머물 공간에 많은짐을 옮기고 있었고 봉지봉지 김치 담을거리를 가득 있었습니다
저는 저런짐이 왜 필요한건지 이해할수 없다 생각하고 있었고
그 여자집 공간이 조금 부족했는지 엄마집 문을 열고 문안에 비닐에 담은 짐 두개를 좀 잠시 부탁한다며 들여놓았습니다
엄마는 그 여자를 보고 빌린돈을 좀 달라는 말을 전하는것 같았고 그녀는 알겠다고 답했으나 제가보기엔 나쁜여자 같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어서 조금후에 제가 직접 말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후에 엄마랑 어디를 가다가 길이 나왔는데 오른쪽에 가파른 계단이 있었습니다 계단이 돌 계단처럼  울퉁불퉁하며 거칠고 심하게 가파르고 좁은계단이었습니다  전 그 계단은 절대 못내려 갈것 같았습니다
평상시도 그런 계단은 못내려가는 계단이라 그쪽으로 가지말고 해야겠다
다른길로 돌아가자 하려고 하자마자 엄마가 발을 떼고 내려가시다가
계단에서 넘어지시며 굴러굴러 계속 떨어지고...계셨습니다.
놀라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엄마 하면서
저는 높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맨발로도 어려운 그길은 엄두도 내지 못했고 떨어지시는 엄마를 보면서 옆길로 돌아 내려가며 엄마를 보면서 구두를 벗고 맨발로 빠른걸음으로 내려가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내려가며 얼마나 크게 울고 계속 엉엉 울었습니다
밑에서  친여동생이 엄마 떨어지는 걸보고 놀래서 소리소리 지르며 그 계단을 엄청난 속도로 뛰었습니다
정신없이 엄마를 향해 돌진해서 넘어지신 엄마를 만났고 
그나마 동생이 먼저 있어서 엄마를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빨리 병원차를 불러야 겠다고 전화를 하려고 했던것 같고
꿈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침에 눈을 떴는데도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어떤꿈인지 궁금합니다
안좋은 꿈인지 조심해야 하는꿈인지요
이번달에 유독 친정엄마가 여행계획이 많으신데 다치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