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작년에 다녔던 회사가 모였는데 책상이 일렬로 나란히 세줄이 배치되어있었고,

책상위에는 책들이 한권씩 세워져서 책상칸막이 위에 테이프로 붙여져있었습니다.

책제목중에서는 공유물분할이라는 중개사용어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다녔다는 회사라는것을 알고 제가 짝사랑했던 남자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두번째 줄 중간에서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작년과 같이 잘생긴 외모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근무하던 사무실과 책상의 위치등 근무 환경이 완전히 달랐지만 꿈속에서는 내가 저곳에서 근무했나?라는 생각을하였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제앞에 어떤 남자 앉아있었습니다.저는 꿈속에서

이분이 제가 좋아하는 ㅇㅇㅇ님이시다라고 생각하여 그 남자에게

이름을 여쭤보았습니다.그랬더니 제가 좋아하는 ㅇㅇㅇ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자세히 보니 제가 작년에 좋아했던 남자의 얼굴이 아니였습니다.

얼굴 생김새는 보통으로 생겼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너무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부과는 가봤냐?고 말했더니 아니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세수를해라고 얘기했더니 방금 세수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재차 확인하려고 작년에 A회사에 다녔던 ㅇㅇㅇ맞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그 남자의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에게도 ㅇㅇㅇ님이 A회사에 다녔었냐고 물으니

그 누나도 A회사에 다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지금도 A회사에 다니냐고 물었더니 그 옆에 있던 그분의 누나가 작년에

그만 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에게 그러면 지금은 뭐하냐고 물었더니,전산회계를 공부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현실은 공인중개사 자격증공부를하고있는데,

꿈속에서는 나도 프로그래머가되려고 전산공부하고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꿈에서는 그런줄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내가 봤을때는 쌍커플이 있었는데 왜 쌍커풀이 없어?라고

물으니 쌍커플이 가끔씩 생긴다면서 눈에 힘을 주니 굵은 쌍커플이 생기긴했는데

억지로 생기게한거라 안어울리게 보였습니다.

제가 자꾸 ㅇㅇㅇ님이 아닌것같이 의심을 하니 그 남자가 기분나빠하는 표정이였습니다.

그런데 제세히 얼굴을 보니 얼굴은 V라인으로 보여서 저는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맞다고 생각을하니

너무 벅찬감동이 물밀듯이 밀려드는것이였습니다.그래서 제가 사랑한다면서

그 남자를 꼭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볼에 뽀뽀를했는데 그 누나가 입에는 뽀뽀를 못하게 하려고

옆에서 그남자의 얼굴을 돌려서 그 누나가 그남자 입에 뽀뽀를하였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빠져서 입술빼앗겨서 기분나쁘다고 얘기하고 그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밖에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여동생과 함께 길을 갔습니다.

자갈이 깔려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그 남자가 뛰어와서 저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그남자와 같이 그 건물에 있는 식당에가서 자리에 앉았고

여동생이 주문을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그 분도 좋아하는 메뉴냐고 물어보려고했는데

그말이 제대로 안나와서 얘기못하였고 그분은 주문한 메뉴를 보면서

맛있냐고 종업원에게 물었고 종업원은 맛있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대답하니,

좋아요 주문해주세요라고 그 분께서 대답을하였습니다.

메뉴는 메콤우동과 볶음밥세트였습니다.

25일날이 화수토부적과 관운부적을 결제하기로하였습니다.

어제상담받고 오늘꾼꿈인데 그동안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했던 남자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해몽이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