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아버님댁에서 제사상에 올릴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안오던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이제 제사를 지낼려고 하는데 저랑 신랑이랑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해서 주방에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현재 제사는 큰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하루전에 아버님댁에 먼저 들른다음 큰집에서 제사음식 만들고 저녁때 아버님댁에 와서 자고 그 다음날 제사지내러 다시 큰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둘째형님네한테 잘못을 해서 지난해부터 아버님 댁은 못갑니다. 오지 말라고 해서요. 대신 명절 다음날 식구들이 다 가면 그때 아버님댁에 갑니다. 이 꿈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