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어제 꿈입니다
제가 어딘가를 가고 있는데 회사에 같이 입사를 했다가 퇴사를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실제 퇴사를 한 사람은 아주 오래전에 만났는데 박수 무당이 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저 보다 나이가 많구요
이 형하고 꿈에 반갑게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저한테 귀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형하고 같이 일행인 사람이 또 있었는데 그 사람도 저한테 같은 소리를 합니다
저는 그 사람들한테 나는 귀신을 볼 줄 모른다고 합니다
제가 어떠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꿈에서는 무섭거나 주위가 어둡지도 않고 맑고 밝은 날씨입니다
그리고 배경이 바뀌구요
누군가가 제 허리부분에서 엉덩이 윗부분쪽에 뭔가를 그리는지 새기는지
약간 아프지만 큰 고통은 없습니다
=> 요즘은 생각도 많고 여러가지 고민도 많습니다
결혼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답답하기도하구요
뭔 꿈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선생님 예전에 같이 다니던 회사 여직원이 자꾸 나타나는데요
요즘 거의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꿈에 자신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손을
꼭 잡더라구요. 진급했다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축하한다고 했거든요
사람들 말로는 발전소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잊으려고하면 이 사람
이 꿈에 나타나서 뒤숭숭하네요. 그리고요 이 사람이 퇴사를 할때 꿈에
술주자(酒)가 나타났는데 이 한자와 그 여직원하고는 뭔 상관이 있나요.
(이 친구 생년월일:88.09.14(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