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에 이어 간밤에 또 이상한 꿈을 꿨는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얼굴은 잘 안보이고 그냥 어떤 여자랑 몹시 다투고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 여자가 저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듯 제가 도저희 참을 수 없을만큼 저에게 모멸감을 주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가 그 여자한테 아주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던 것이 너무나 생생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부처님 경전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진짜 수행이라고 하니
오늘 당신이 어떤 짓을해도 일단은 내가 참겠다" 라구요.
그랬더니 그여자가 제게 다가와서 제 귓볼을 만지작거리더니 제가 하고 있던 금귀고리를 빼가면서 "이래도 참을 수 있냐?" 면서 약을 올리면서
이상한 웃음을 지으며 사라졌어요. 깨고나니 꿈이었는데 제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것 같았고 그여자가 제귀를 만지작거리던 행동도 너무나 기억이
생생해요. 이꿈이 천도기도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아니면 지금 제가 처해있는 여러가지 애로사항과 관련 있는건지 자세한 해몽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자유게시판에 올린글 답변을 볼려고 하는데 못찾겠어요.
어떻게 찾죠? 내용은 꿈해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