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올해는 본인이 에너지가 약한 년운이고 내년은 남편이 드는운이 약한 년운입니다.

월운은 이달까지 에너지가 좋으나 양력 9월부터 약해지니 하반기보다는 상반기가 더 염려는 덜한 시기입니다.

하여 올해 시도하려면 이달이 더 나은 기회입니다.

아니면 미루어 내년 양력 3월부터가 에너지는 좋으나 본인은 양력 4월에 아기기운이 들고 남편은 양력 6,7월이 미약하게 아기기운이 드는 달입니다
두 분이 같이 기운이 드는 달은 양력 7월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월운이 약하지는 않은 시기에 미리 임신과 초기 태교가 되는 것이 좋으니 양력 4월에 시도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딱 떨어지게 같이 맞고 좋은 달은 없네요.

남편으로 보아서는 올해가 아기기운이 드는 년운이지만 지난해 수절을 한 것이라면 변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미약하고 방해기운은 강합니다
올해가 아기기운은 가장 좋은 년운이라 올해 가 좋고 이달이 둘 다 월운이 약하지않아 남편에게는 가능성이 나은달입니다.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으나 방해기운이 있고 자식궁은 약합니다
두 분이 다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으나 미약하고 아기기운이 드는 시기가 달라 남편이 들때는 본인이 기운이 들지않고 둘 중 하나가 에너지가 약해질때 들어오니 어렵고 본인이 아기기운이 들때는 남편은 아기기운이 방해을 받게 되어 임신이 잘 되는 사주들은 아닙니다
드는 기운이 맞고 기회가 맞아야 되는 분들이라 임신이 쉽지않고,
본인이 水기운이 약한 사주로 자궁기운도 약할 염려가 있습니다.


올해라면 8월이 나은기회이고 내년은 3월이후중 4월과 6.7월이 나은 기회입니다.
년운은 올해는 본인이 내년은 남편이 약한 기운이라 온전헤 좋은 기회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문 상담을 한번 하셔서 사주상 기운을 살피고 보강하여 기운을 도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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