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셨군요.
마음이 많이 그러시겠습니다.

운으로는 음력 9월이 본인이 아들기운이지만 남편이 월운이 약해지는 시기라서 유산 염려도 높아지는 달이었습니다.

양력 7,8월이면 아들보다 딸 가능성이 더 강하지만 좀 더 안전한 시기였는데 약한 기운의 시기에 기회가 맞았었나 봅니다.
양력 9.10월이 본인들에게는 아들 가능성은 더 높은 달이었으나 유산 염려는 가중되는 시기였습니다.

본인이 배란이 잘 되는 사주이니 임신 가능성은 또 있습니다.
그러나 늦어질수록 현실적 나이도 있고 운기도 내년부터는 올해만 못합니다,
하여 얼릉 간강이 회복이 된다면 12월과 1월기회를 맞춰보시면 남편에게는 약간의 기운이 드는달이고 올해운으로 작용하는 운기라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유산후 바로는 피하라하는데 언제부터 자궁 건강이 회복되는지?
12월이나 1월에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되다면 기회를 맞춰 보십시요.
본인이 약한 운기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시기입니다.

지난해 처방하시고 일년이 지났고 내년운이 남편이 어려운 운이니 한번 더 운을 살펴 보강하시고 힘이 되시기 바랍니다.
임신에 대한 부분도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현실적 상황이 된다면 염려기운과 유산 방치처방을 하여 도움이 되시도록 하십시요.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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