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사주상으로도 아기기운은 강한 사주인데 자궁이 약하고 자식궁이
약한 사주입니다,
특히 자궁이 약하고 土기운이 강한 사주들이 자궁 근종이나 내막증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조기 출산이나 임신중에 염려도 우려된답니다,
시기적으로 올해 년운이 아기기운으로 들어 보통의 여자운으로 임신
가능성이 높은년운입니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이 기운이 지나쳐 자궁은 약해질 염려가 있는
시기라서 더 좋다고 볼수 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자궁이 약하고 자식궁 기운이 약한 사주이라서
아기기운이 강한 사주이지만 배란은 잘 되나 착상이 잘 안되거나
자궁환경의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기기운이 없고 방해기운이 있는 사주로 임신이
잘 되는 사주타입은 아닙니다.
올해년운은 남편에게는 방해기운이 드는 년운입니다,
본인이 아기기운이 강해서 임신기회를 자주 가지면 배란기에
남편이 기운이 맞으면 임신이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올해도 임신 가능성은 있으나 특별히 더 좋은 기회는 아닙니다,

좋기는 수술을 하고 건강을 회복해서 아기를 가지는것이 임신중 염려도
덜게 것입니다,
내년운은 아기기운이 들진 않으나 남편에게 방해기운이 아니고 두 분이
다 보통의 년운입니다,
다만 늦어질수록 현실적 임신나이로 좋지않고 내년이 임신이 혹 안될 경우
후년부터는 드는 년운이 본인에게 약한 기운이 들어 좋은 않은 기회입니다,
이런 점으로 볼때 올해든 내년인든 둘 다 염려와 아쉬움은 있으나
사주을 아는 내가 보는 입장은 수술후 자궁이 건강해진다는 의사의
의견이 있다면 건강을 챙겨서 건강한 상태에 임신를 선택하는 것이
임신중에 위험을 덜게 될 것입니다,
본인이 자궁이 약한 사주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사주상으로도 조기 출산이나 자궁의 영향이 염려가 되는데 의사가 수술을 언급했다면 사주상만이 아니 현실적인 영향이 이미 미칠것입니다,

참고 하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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