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태어난시를몰라서
생김새를 남겨봅니다
뚱뚱하고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는데
사람들이좋아하고 꼬이며
재주가많고뭐든지 잘하고
대인관계는좋은편이고 뒷통수를잘맞습니다

함께 외국에 나가있습니다
많이 힘든때입니다
앞으로 함께 어떤지 궁금합니다
둘다 20대에 결혼을하고 한두달살고 이혼을했고
만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저의 극단적인 성격을 잘잡아주는것같고
다 맞춰주고 좋아해주는것같아서
이만한사람이 아니고 누가 저를 맞출수있을까 생각을하고 함께합니다
지금 힘든상황이 많이겹쳐있어서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