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유생 남자입니다. 현재 대기업 부장으로 재직중이지만 작년 초부터 간부직에서 내려온 이후 사실상 속된 말로 회사내에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작년부터 그동안 묵혀져 왔던 아내와의 갈등과 경제적 문제로 인해 작년 7월부터 현재 이혼소송중으로서, 최근 4-5년간 죽고싶을 정도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었던 날들을 보냈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었지만 올해 상반기 그리 좋은 소식 없이 버텨왔다면, 올해 후반기, 그리고 향후 어떻게 제 운세에 따른 운명이 펼쳐질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현재 조용하게 은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제는 혼자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 대해서도 순순히 받아드리고 게획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