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내년 박사 졸업 예정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또 지원받아서 포닥으로 해외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요.
예전에 해외생활 생각해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서요.
40살까진지 45살까지인지..
해외에서 지내다 돌아오면 더 좋을까요?

혹시나 이번에 나라는 어디가 좋을까요?
전에 미국을 다녀와서,
다른 나라를 가고 싶은데..
국내 포닥이 나을지..
그리고 너무 전에 외로웠어서
이번에 가게 되면 혼자 가고 싶지는 않은데,
올해내년에 결혼 전제 만남이나.. 해외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
이번에도 제 앞날을 전혀 모르겠네요.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