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주가 불(火)의 기운이 강한 사주입니다.
이렇게 불기운이 강하면 불처럼 기운이 위로 치솟아서 두통, 혈압,뇌출혈.귀울림, 시력,어지러움,분노, 관절, 여름감기 등 여러가지 증상이 옵니다.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동차에 비유를 하면 냉각수가 없어서 엔진에 불이 붙을려는 것과 같고 이 사항에 환경은 뜨거운 사막에서 운행을 하는 것에 비유가 됩니다.

문제는 12년 주기로 한두 해 불의 기운이 오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가 올해 음력 4월인 다음달부터 시작하여 내년에는 아주 강하게 들어 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매우 위험한 시기이니 이 불기운을 낮추어야 합니다.
내년에 오는 기운은 약 60년 만에 오는 가장 강한 불기운입니다. 여기에 올해 음력 5월과 내년에는 살기마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건강에 살을 맞거나 아니면 몸에 칼을 데야 하는 일을 뜻합니다.

심혈관 질환에 벌써부터 두통이 심하다면 앞으로 가 더 걱정인데요.

어떤 방법이던 간에 불기운을 낮추어주어야 한답니다.
사주 기운적으로는 수(물)기운을 강력히 보강하여 불기운을 눌려주고 여기에 살기도 눌려주어야 하고요. 그 다음 순으로는 병원검사를 자주하고 수액주사(링겔)을 맞는 걷도 도움이 되고 집에서 할수 있는 것은 물과관련된 것을 모두 동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물 많이 먹기, 샤워, 족욕, 목욕, 반신욕, 물가 산택. 수영, 가습기. 등등 물리 치료법은 많지만 어러한 것은 물리적이고 행동적이라서 느낌상 효력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효력이 아주 미미합니다.

기운은 기운으로 막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 그 다음 물리 치료법이 보조적인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 상담을 받고 기운 처방을 해보세요, 기운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이 대로 그냥 넘기기에는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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