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도 비슷한 문의를 했었는데 올해도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아서 문의글을 남깁니다.

일단 이번 1/2월에는 오래전부터 확정되었어야 하는 것들이었는데 그간 질질 끌던 거라 실적이 조금 있었는데요.

당장 3월부터 해외 출장이 잦은데
예상할 수 있는 실적은 없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3월 중순에 있을 출장은 멀리 가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4월 말부터는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는 거라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평소 이 시기에 다니던 것보다는 일정을 조금 줄여볼까 하는데 현명한 선택일까요? 아니면 어려울 수록 더 많이 다니며 비용이 들더라도 투자한다고 생각을 해야 할까요?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 보통은 한국에 꼭 들르는데
이번에는 한국에 아예 들르지 말까도 생각 중입니다.
한 장소라도 줄이는 게 총 비용이 덜 들 것 같아서요.
업무는 개인사업이고 브로커/에이전트를 하고 있어 직접 투자하는 바는 없으나 출장이나 이동을 할 수록 모두 제 개인비용이라 한 푼 한 푼이 소중합니다.

그 외에 작년 말/올해 초부터 계속 최종 거래가 안 되고 기다리고 있는 것들은 잘 해결이 될까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