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들면 조용히 순탄하게 지낼 걸로 짐작했습니다만,
집사람(음력 1964.10.21 오후8시)이 아파트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처분해 정리해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견됩니다.
그냥 한방에 당하게 되는건지 혹은 친형의 도움이라도 만에 하나 가능성은 있는지 ? 건강이라도 유지할런지 많은 생각이 남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잘지내왔습니다만 남은 말년운은 어떻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