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분인데 지금 이미 결혼은 하신분이고 유명한 연예인 여자분입니다.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올해 제가 4월 9일부터 감기기운으로 몸이 안좋았던거 같고 고열, 눈도 결막염과 눈뜨기도 힘든 심한 눈꼽이 끼고 두통에 몸살이 있었어요. 눈꼽 감기인 아데노바이러스 같은데 백신도 없다고 하네요. 4월중반까지 심하게 오다가 4월후반부터 5월부터 증상이 많이 호전 되었어요. 감기가 잘 떨어지지 않고 링거를 맞을 정도로 목이 심하게 안좋았던거 같아요. 목이 계속 아프면서 찌르는게 기침을 토하듯이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회복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기침을 쎄게 하다보니 일하다가 4월29일부터 허리가 삐끗해져 안좋아졌는데 거기에다가 목에 자극이 계속와서 강한 기침까지 강제로 심하게 하게 되니 허리에 더 데미지를 입었나봐요. 오래앉으면 일어날때 허리가 펴기 힘들정도로 아프고 누워있어야 하고 그냥 서있을때는 괜찮은데 또 예전처럼 병원에 입원할까봐 괜히 걱정도 되네요. 제가 팬까페의 회원이고 이분하고 저하고는 잘맞는 관계인지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궁금하고 팬인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분이 올해는 건강운과 다른 건 괜찮을까요?이분도 감기로 저와 같은 증상에다가 우연이었지만 저와 같은날인 4월 17일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고 하네요. 5월에 행사가 있는데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해외 어린이를 구호하는 행사로 5월 10일 이분을 만나 행사 하루전날에 도울 예정이고 행사당일인 11일에 다시 이분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이때 일정이 괜찮을까요?그리고, 이렇게 살면서 평생 여러가지 합병으로 한꺼번에 병이 와보긴 처음이네요. 대운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주기가 바뀌는 10년 대운은 정말 무섭네요. 임술년 대운이 시작되고 있네요. 제가 5살이 되던 해쯤 임술년이었는데 옆에서 아버지 친구분이 낚시하는 구경하다가 호수물에 빠져 생명이 위험할 적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해줬고 무진년 11살에도 수영하다가 모르고 깊은 곳에 들어가 물에 빠져 위험했는데 그때는 옆에 친구 튜브를 잡아서 빠지지 않고 무사히 빠져 나왔어요. 그때 학원 선생님이 옆에 있었던데도 구해주지 않은게 괘씸했었습니다. 물에서 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으니 그때 평생운을 다 써버렸는지도 모릅니다.